[중앙매일 기사] 서미정 박사, 당진시노인복지관 ‘2023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’ 진행
[중앙매일 김남걸 기자] 당진시노인복지관(관장 최태선)은 당진시보건소 연계 사업인 ‘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자살예방 멘토 대상 상담기법 교육’을 진행했다.
'자살예방 멘토링 사업'은 당진시보건소의 연계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인 30명의 어르신에게 주 1회 가정방문과 주 2회 이상 전화 상담을 통해 안부 및 정신건강상태 확인 및 정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.
서미정심리상담센터의 서미정 센터장이 교육을 진행했고, 강의 내용은 ‘친밀감 형성’, ‘지지자원 발견’ 등 자살 멘토링에 필요한 상담기법 교육이 진행됐다.
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은 “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울증상이 있는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안전 확인 등 적절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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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중앙매일( http://www.jamill.kr) 2023-02-21 18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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